공연정보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을 위한 주제음악회로서 클래식 음악을 통해 어린 시절, 젊은 시절에 간직할 수 있는 추억의 앨범을 그들에게 만들어 준다. 특히, KBS 클래식 장일범의 가정음악의 고정패널 조재혁의 피아노연주와 곡해설을 통해 연주회 주제로 선정한 R. Schumann의 ‘청소년을 위한 앨범(op.68)’ 제 1권이 연주되며, 다양한 청소년 참여무대가 진행된다. 아울러 시각장애인 음악신동 유지민양(12살)의 창작곡 연주가 더해져 특별한 감동을 줄 것이다. 또한 순수 청소년 연주단체의 참여를 통해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음악적 관심과 동기부여를 갖게 해주고, 거품을 줄인 합리적인 관람료와 지역문화센터를 거점으로 누구나 손쉽게 접근하는 예술향유룰 목적으로 하는 음악퍼포먼스 그룹 ‘음악공장’의 참신한 기획력이 돋보이는 음악회이다.

·  해설자 및 피아니스트 조재혁 : 현 성신여대 교수
·  시각장애인 음악신동 유지민 : 현 예술의전당 음악영재 아카데미 수학
·  음악퍼포먼스 그룹 ‘음악공장’ : Violinists-박혜원, 윤여진, 이수아, Cellist-김경란, Double Bassist-서범수
·  리베 청소년 오케스트라 & 합창단
·  작곡/편곡자 & 지휘 및 해설 유진선

R. Schumann의 피아노 모음곡 ‘청소년을 위한 앨범(op.68)’ 제 1권을 피아니스트 조재혁에 의한 렉쳐콘서트(해설과 함께 하는 공연)로 진행함으로서 어린이 및 청소년 관객들에게 생생감 넘치는 클래식 세계를 소개한다. 슬픈왈츠: 선천적 시각장애를 가졌지만, 타고난 음감과 천재적인 피아노/작곡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음악신동 유지민양(12세)의 자작 피아노곡과 자작 오케스트라 편곡을 연주하는 감동적 무대 청소년들을 위한 주제의 다양한 창작 합창곡들과 청소년들이 붙인 가사와 노래들로 불려지며, 익숙한 클래식 레퍼토리의 오케스트라곡이 지휘자의 재미있는 해설과 함께 들려진다.

(제 1회 청소년 음악회)관람객 리뷰 중에서...
- 식상한 해설이 아닌 참신한 해설과 진행이 돋보인다.
- 아마추어 청소년 연주단체의 연주를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도 큰 자극이 되었어요.
- 지역문화센터(마포구)에서 이처럼 좋은 공연을 아이들과 함께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