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정보

′우쿨렐레′는 누구에게나 평등한 ′나눔의 악기′입니다.
작은 몸집, 단지 네 줄만으로 이루어져 있는 하와이 전통 악기 ‘우쿨렐레’는 가벼우며,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어, 세대차이 없이 모든 사람의 일상에 흠뻑 스며드는 악기입니다. 스스로에게, 또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쉬운 방법으로 ‘음악’을 선물하는 악기 ‘우쿨렐레’는 그렇게 기꺼이 누구에게나 ‘나눔의 매개체’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2014 우크페페’에서는 작지만 커다란 파장을 가진 ‘우쿨렐레의 의미있는 울림’을 보다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남녀노소 모두가 즐기는 우크페페- 아이부터 노인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페스티벌
‘우크페페’는 남녀노소 모두가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대중음악페스티벌입니다. 갓 돌이 지난 아기는 물론, 아직 엄마의 몸 속에 있는 태아에게도 전혀 자극이 없을 만큼 조용하고 자연에 가까운 ‘우쿨렐레’의 소리는 우리의 마음을 평화롭게 합니다. ‘우크페페’는 가을 낮의 햇살을 조명 삼아, 온 가족이 자연 속에서 여유를 만끽하는 축제입니다. ‘우크페페’에서는 작지만 위대한 악기 ‘우쿨렐레’를 통해 처음 만난 사람들 모두가 서로를 배려하는 여유로운 가족이 됩니다.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우크페페- 뮤지션과 관객의 경계를 허무는 페스티벌
‘우크페페’에서는 모두가 주인공입니다. 뮤지션이 관객이 되고, 관객이 뮤지션이 되는 ‘우크페페’에서는 프로와 아마추어의 구분 없이 모두가 ‘2곡’만 연주합니다. 누구든 거리낌없이 ‘우쿨렐레’로 자신을 표현하고, 연주하는 이와 듣는 이가 진심으로 마음을 나누는 순간, ‘우크페페’를 통해 우리 모두의 시공간은 더욱 낭만적인 음악의 바다로 순간 이동할 것입니다.
내 손으로 함께 만드는 우크페페– 마음과 마음이 모여 만드는 비영리 페스티벌
′우크페페’는 다소 어리숙해 보일지라도 온전히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마음, 그 힘’에 대한 믿음을 기반으로 만들어지는 멋진 축제입니다. ‘우크페페’는 ‘우쿨렐레의 나눔 정신’을 실천하며, 건강하고 자유로운 가족문화를 지속시키고자 하는 국내 유일의 비영리 대중음악페스티벌로, 주인이 없고, 입장료가 없어 누구나 마음 편히 드나들며 우쿨렐레를 마음껏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입니다.

′우크페페′에서는 ‘우쿨렐레’를 사랑하는 분들이 즐길 수 있는 공연 프로그램은 물론, ′우쿨렐레′를 처음 접하는 분들도 어색하지 않게 우쿨렐레를 경험해볼 수 있는 다양한 시간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친구, 가족, 연인과 함께, 혹은 혼자서도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는 ′우크페페′의 깨알 같은 프로그램들, 놓치지 마세요!
′당신이 주인공이 되는 무대, 자유롭게 즐겨보세요!′ 자유참가무대 [해피스테이지]
자유참가무대 ′해피스테이지′는 ′우쿨렐레′를 막 시작한 초심자부터 수년간 ′우쿨렐레′를 연마해 온 숨은 고수까지 남녀노소를 불문한 다양한 아마추어 연주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장입니다. 작년 우크페페 ‘해피 스테이지’에는 약 20팀의 다양한 아마추어 개인 및 단체들이 사전신청을 통해 자유롭게 참가해, 거리낌없이 ‘우쿨렐레’로 자신을 표현하고, 교감하는 따뜻한 무대를 만들어주셨습니다. 더욱 많은 아마추어 연주자 분들이 참가를 희망하고 계신 2014년 ′우크페페′의 ′해피스테이지′ 무대를 통해, 그 누구도 우월하거나 모자람 없이 진정한 마음을 담은 연주로 교감하는 감동의 순간을 나눠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