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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배우와 교감하고 무대에 참여하며 신명나게 웃어보자 전통연희극 <똥벼락> 2012.01.27 | 6634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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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

 

 

 배우와 교감하고 무대에 참여하며 신명나게 웃어보자

 전통연희극 <똥벼락>

 

 2001년 6월, 남산 팔각정 공연을 시작으로 10년이 넘도록 총 1,000회 이상 무대에 오른 극단 민들레의 전통연희극 <똥벼락>이 고양 어린이 관객들을 찾아온다. 김회경 작가의 동화 <똥벼락>을 원작으로 한 극으로 고양 어린이 명작연극 시리즈가 선보이는 첫 번째 작품이다.

 

 이 공연의 가장 큰 특징은 관객이 무대를 함께 만들어나간다는 점이다. 공연 중 관객은 무대 위에서 모내기를 하기도 하고, 배우가 부르는 노래의 후렴을 따라하기도 한다. 특히 극중 주운 물건을 돌려줄까 말까 고민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때 관객들의 활발한 참여가 극을 이끌어나간다. 관객이 배우와 함께 흥겨운 입장단과 손장단을 맞추면서 더욱 풍성한 공연이 연출된다.

 

 연극은 재미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돌쇠 아범은 30년간 김 부자 집에서 머슴을 살았는데 욕심쟁이 김부자가 새경이라고 준 것은 풀 한포기 자라지 않은 돌밭이었다. 그러나 돌쇠아범은 실망하지 않고 좋은 밭을 일구기 위해 거름을 만들려고 똥을 모았고, 도깨비의 도움도 받아 큰 수확을 거두었다. 여기서 도깨비가 ‘짤룩짤룩 염소똥 ’ ‘어린아이 배내똥 ’ ‘물컹물컹 물찌똥 ’ 등 다양한 똥을 날라다 주는데 재미있는 이름과 배우들의 연기가 아이들의 웃음보를 자극한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연극인 만큼 재미와 동시에 교훈적인 내용도 전달한다. 아파트, 도시 생활이 익숙한 아이들과 극중 모내기를 하며 간접적으로 농사를 체험하여 그 소중함 을 알게 하고, 배우와 장단을 맞추는 가운데 풍물의 구성을 이해하게 한다. 단순히 눈으로만 보는 1차원적인 연극이 아니라, 보고 체험하고 느끼는 체험연극으로서 겨울방학을 맞 은 아이들의 추억 만들기에 안성맞춤이다.

 

 <똥벼락>은 초연 이래 매년 100회 이상의 공연을 진행하고 있는데 특히 시골마을이나 산골 분교, 각 지역의 축제 등에 직접 찾아가 관객들을 만났다. 지난 2004년 전국 42개 문화소외지역의 순회공연을 시작으로 경제적·지리적 어려움으로 공연장을 찾을 수 없는 관객들과의 만남을 꾸준히 이어왔다.

 

 <똥벼락>을 시작으로 고양 어린이 명작연극 시리즈는 방학 기간 동안 우수 어린이 공연을 연작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교육적인 내용의 연극들이 관객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베스트셀러인 원작을 바탕으로 한 연극들을 소개함으로서 어린이들의 관심과 흥미를 높이고 재미와 교훈을 동시에 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공연 기간 동안 공연장 로비에서는 책 전시와 탈 만들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한다고 하니 눈여겨보자.

 

 똥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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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연희극 <똥벼락>
기  간|1.31(화)~2.5(일)
시  간|평일 11:00am 3:00pm, 주말 1:00pm 3:00pm
대  상|24개월 이상
장  소|고양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
입장료|전석 1만2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