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아트앤써 별책부록 vol.8.com

아-하 별-하~ (아트앤써 하이 별책부록 하이~)

유기농 음식을 먹고 나면
왠지 모르게 건강해진 것 같고 속이 편안~한 느낌이잖아?
복잡한 머릿 속을 편안~하게 해줄
유기농 음식 같은 음악은 없을까?

우리의 니즈를 충족 시켜 줄그룹
헬로 유기농 두두등장~ ✨

평일 마무리엔 별책부록!
이번 주도 가보자고~

1. 유기농 음식 말고 유기농 음악이 대세지~
2. 세마디 인터뷰 : 헬로유기농 나명호님모셔 보았습니다. 🤚
3. 고양문화재단서포터즈 Best 콘텐츠 감상하세요❗❗

ABOUT
고양버스커즈 X 헬로유기농
유기농 음식 말고 유기농 음악이 대세지~
마음 건강에는, 헬로유기농
❗ 고양버스커즈는 고양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고양시의 공식 거리예술단체야. 고양버스커즈 <헬로유기농> / 제공 고양문화재단
- 너 요즘 뭐 듣니?
- 나 유기농 들어!

마치 농약과 화학비료 없이 자연적으로 길러진 유기농 식품처럼 자연스런 목소리와 어쿠스틱 기타로 편안하고 서정적인 음악을 들려주는 통기타 밴드, 헬로유기농!
헬로유기농은 삶에 지친 도시인들과 함께 위로와 힐링의 시간을 나누고 싶은 밴드야. 주로 시노래를 기본으로 하며, 듀엣만이 가질 수 있는 화음이 매력있는 노래를 선보이고 있어. 2017년부터 고양버스커즈로 활동하고 있고, <자꾸자꾸>, <말로만> 등 음원들을 발매하였어!
출처 고양문화재단 고양버스커즈 유튜브
2020년 하반기에는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기 위해 ‘고양버스커즈’의 공연을 하이퀄리티로 감상할 수 있도록 제작된 고양버스커즈TV에서 <자꾸자꾸> 라는 곡을 라이브로 선보여 랜선으로 시민들의 호응을 얻기도 했지.
→ 버스커즈TV 헬로유기농 <자꾸자꾸> 공연영상 다시보기

2022년, 헬로유기농은 고양버스커즈로써 활발한 활동을 하였어! 고양버스커즈 거리공연은 3월부터 10월까지 11회 이상의 공연을 진행했지. 그 외 거리공연 말고도 버스커즈 기획공연으로 4월에는 <스페셜 스테이지-금강마차>, 7월은 <공연와락-늘푸른주말농장>, 8월에는 <퇴근길 콘서트>에 참여하여 편안하고 서정적인 음악으로 많은 고양시민들에게 힐링을 선사했다구 :)
 
출처 고양문화재단 유튜브
아, 그리고 이번에 3년 만에 대면 축제로 진행되었던 ‘2022 고양호수예술축제’ 메인 홍보영상에 헬로유기농의 자작곡인 <말로만>이 로고송으로 사용됐지 뭐야! 그만큼 증명된 밴드가 아닐까 싶어✨
→ 2022 고양호수예술축제 공식 홍보영상 다시보기

헬로유기농의 거리공연이 끝나면 꼭 한 분 이상의 관객들이 “목소리가 자꾸 생각난다”, “힐링이 되어 고맙다”라는 말씀을 해주시곤 한다고 해. 한 주를 시작하는 첫날 월요일 아침, 주말까지 한참 남았다는 생각에 제법 지치는 월요일이지만, 한 주의 시작을 헬로유기농의 어쿠스틱을 들으며 힘차게 시작하는 건 어때? :)️
 

고양버스커즈 X 헬로유기농 : 헬로유기농의 더 많은 공연영상을 보고 싶다면❓
→ 자세히보기

그래서 헬로유기농 나명호님을 (랜선으로) 모셔 보았습니다.
짝짝짝~
에디터A님이 나명호님을 초대했습니다.


인터뷰에 흔쾌히 응해주신 ‘헬로유기농 나명호’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 보너스 콘텐츠 ❗

고양문화재단 1기 서포터즈 ‘누리는자’
Best 콘텐츠
<네이버 블로그>
22년 가을, 9월부터 약 3개월간 고양문화재단을 알리고자
열심히 활동한 ‘누리는자 김윤경 서포터즈’ 님께서
정성스레 작성해준 <진호의 책방> 후기 포스트❗

함께 읽어보자고~✨

 
주말에 뭐하지~ 고민된다면 고양시 가볼만한곳 아람누리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공연을 만나보세요. 아람누리는 ‘크고 아름다운 세상’이라는 의미를 지닌 우리말입니다. 1,887석 아람극장과, 1,449석 아람음악당, 304석 새라새극장을 비롯해 아람미술관과 갤러리누리, 노루목야외극장이 있어요. 훌륭한 공연이 자주 진행되어 고양시민은 물론 타 지역 관람객에도 인기가 높아요.
 
공연 <진호의 책방> / 제공 고양문화재단
평소 아람누리에서 클래식 공연을 종종 관람했지만 첼로 단독 연주는 몇 번 보지 못했어요. 첼리스트 홍진호 씨의 감미롭고 섬세한 첼로 공연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홍진호씨 새앨범 수록곡 ‘꽃이 진다’와 ‘꽃핀다’를 차례로 연주해 주셨는데 상반된 분위기를 비교하면서 만끽할 수 있어 좋았어요.
공연 <진호의 책방> / 제공 고양문화재단
진호의 책방 북 콘서트에서 소개하는 책은 김초엽 작가의 ‘지구 끝의 온실’이었어요. 미래 배경의 지구 환경에 대한SF 소설 이라고 합니다. 지구 환경 문제와 함께 인간의 심리를 심도 있게 표현되었다 하여 꼭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관람 전 ‘지구 끝의 온실’을 읽어보지 않고 간 것이 후회될 정도였어요. 첼리스트 홍진호 씨가 설명을 할 때 마다 흥미로운 부분이 많아 좀 더 공감하지 못한 부분이 아쉬웠습니다.

단순히 책과 음악을 소개하는 북콘서트가 아닌, 우리가 살아가면서 지구 환경을 위해 작은 노력을 시작해야 한다는 긍정적인 메시지도 받을 수 있었어요.

< 중략 >
 

누리는자 김윤경 서포터즈 <진호의 책방 후기> 포스팅을 자세히 보고 싶다면❓
→ 자세히보기


12월 다음 회차에도 흥미로운 내용들로 찾아올게!
우리 다음 주에 꼭 다시 만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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