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아트앤써 별책부록 vol.4.com

아-하 별-하~ (아트앤써 하이 별책부록 하이~)
☆★*.....*★☆
12월이 시작 됐어요..~
우리 모두 12월도 행복한
일들만 가득 하기를..~✨
☆★*.....*★☆

평일 마무리엔 별책부록!
이번 주도 가보자고~

1. 무(無)의미에서 유(有)의미로 바꾸는 방법
2. 세마디 인터뷰 : 안민옥작가님을
모셔 보았습니다. 🤚
3. 두구두구~ 드디어 제 1회 고양문화재단 백일장
입상부터 발표합니다❗❗

ABOUT
고양아티스트365
Platform X 안민옥
무의미에서 유의미로 바꾸는 방법
안민옥 작가의 <네가 볼일을 보는 동안에>
❗ 고양아티스트 365는 고양시에서 예술창작활동을 하는 우수작가를 선정하여 개인 전시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야 출처 고양문화재단 유튜브 채널 고양문화재단 ASGY TV
<네가 볼일을 보는 동안에> 전시는 안민옥 작가가 2017년부터 운영해온 독립 음반 레이블 뚜쥬흐지엠 레코드(Toujoursieme Records)가 제작한 사운드 앨범 <네가 볼일을 보는 동안에>를 공감각적으로 확대시킨 사운드 설치 작업이야. 작업은 강아지와 산책을 하던 중 볼일을 보기 위해 멈춰선 강아지를 기다리던 장소에서 듣게 된 동네 이웃의 대화 소리가 그 장소의 기억으로 남았던 경험을 바탕으로 진행되었지. 사운드 앨범은 무언가를 기다린 공간에서 들려온 사소한 소음을 수집하는데 이번 전시에서는 <네가 볼일을 보는 동안에>, <생선을 고르는 너를 기다리는 동안에>, <저녁 식사를 준비하는 동안에>, <잠시 더위를 피하는 동안에>, <너의 목적지까지 가는 동안에>, <너의 번호가 불리길 기다리는 동안에> 등 6개의 곡으로 만든 공간의 기억으로 구성되어 있어!
작품 <네가 볼일을 보는 동안에> / 제공 안민옥 작가
작가는 무의미한 ‘공간’에 기억, 경험, 애착이 더해지면 특별한 ‘장소’로 탈바꿈한다고 말해. 예로 평소 무심코 지나치던 가게를 자주 드나들게 되면 그곳에 개인적인 기억이 만들어져 가치 있는 장소로 변화하게 되며 이렇게 의미 없던 것에 가치가 부여되는 지점에 주목해. 이를 변화시킬 수 있는 요소가 반드시 특별한 무엇이어야 할까?라는 질문을 던지며 특별하지 않은 기억, 경험, 애착도 공간을 장소로 변화시킬 수 있다는 점에 의미를 찾고자 했어.

특별한 기억이라고 말할 수 없는 경험들, 대기 번호가 뜨길 기다리던 우체국 안, 약속 장소로 이동하던 버스 안과 같이 무언가를 기다리는 동안 들려오는 사소한 소음이 앨범으로 제작되었어. 이를 통해 우체국이라는 공간, 버스라는 일상의 공간이 의미있는 장소로 변화하였지. 공간 속 다양한 형태 오브제들은 녹음 당시 소리를 들었던 자세를 체험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어! 이는 단순히 청각에만 머무는 것이 아닌 공감각적인 감상을 통해 공간의 기억을 현재에 마주할 수 있었어.
 
출처 고양문화재단 유튜브 채널 고양문화재단 ASGY TV
무의미하게 느껴질 수 있는 무언가를
기다리는 상황에서 마주한 일상적인 풍경을 특별한 장소의 기억으로 떠올려보면 어떨까?

Platform X 안민옥 : <네가 볼일을 보는 동안에> 작품을 도슨트 설명과 함께 듣고싶다면 ❓
→ 자세히보기

그래서 안민옥작가님을 (랜선으로)
모셔 보았습니다. 짝짝짝~
에디터A님이 안민옥작가님을 초대했습니다.

인터뷰에 흔쾌히 응해주신
‘안민옥 작가’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 고양문화재단 이벤트 ❤️
제 1회 고양문화재단 백일장
입상 부문 수상작 발표
약 한달동안 진행된 2022 고양문화재단 백일장에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참여해줘서
에디터는 넘 감동적이고 뿌듯했다 ,,, ✨

훌륭한 작품들이 많아서 고르기 힘들었어..
수상작에게는 축하의 말과
수상하지 못한 분들에게는 아쉬움을 전달할게 ㅠ_ㅠ

다시 한번 모든 참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보내 ~ ❤️


12월 2주차에도 흥미로운 내용들로 찾아올게!
우리 다음 주에 꼭 다시 만나 ️~! ❤️
반갑습니다 :)구독하기 항상 열려있어요!피드백 남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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