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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람누리
신작 [어린왕자]

신작 [어린왕자]

5명이 추천했어요!

장르/테마 연극 / 기획
공연장소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 오시는길 공연장정보
공연일정 2022-06-18(토) ~ 2022-06-26(일)
공연시간 6월 18일(토) : 오후 4시
6월 19일(일) : 오후 4시
6월 24일(금) : 오후 7시 30분
6월 25일(토) : 오후 4시
6월 26일(일) : 오후 4시


※ 티켓오픈
5/18 (수) : 오후 2시

관람시간 95분
입장료 전석 : 30,000원
할인정보
주최, 후원 (재)고양문화재단
문의전화 1577-7766
입장연령 초등학생 이상 (미취학아동 입장불가) [1인1매]


해당 장르 공연

관람객 리뷰

리뷰 5

  • 임동우2022-05-23
    아이하고 같이 봐야 ?네요~
    정말 기대되는 공연 입니다.
  • 윤수경2022-06-22
    어른이가 되어 만난 어린왕자
    어린왕자 공연을 한다는 소식에 일찌감치 예매하고 기다렸습니다~
    어려서 본 어린왕자 이야기는 내용이 난해하고 이해하기 어려웠는데 어른이 되어 
    극장에서 마주한 어린왕자는 왜 자꾸 울컥하는 마음이 올라오는지.. 아..이래서 명작이구나
    싶었습니다~ 초등2,3학년 딸들은 어릴때 제모습 같았어요~ 이해하기 어렵지만
    배우분들의 연기에 감탄하며 관람하였다고 합니다 ^^
    끝나고 두딸에게 이야기 해주었어요~ 엄마에겐 두송이의 장미가 있다고~
    그게 누구인지 알겠느냐고 ^^ 자기들이라고 하더라구요~ 
    이정도면 공연을 나즈막히 이해했다고 생각이듭니다 ^^ 저에게는 두송이의 장미가 있고 
    배우자라는 여우가 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배우분들 연기를 통해 그렇게 해석한것 
    같습니다~~ 좋은 공연 감사합니다 ^^ 아직까지 울컥하는 여운이 남네요.
  • 김태환2022-06-25
    내가 너의 별이 되어줄게
    내가 너의 별이 되어줄게

    '네가 나를 길들인다면 우리는 서로 필요하게 되는 거야. 나는 너에게 이 세상 단 하나뿐인 여우가 되는 거지'

    여우가 외치는 그 한마디. 사랑을 받고 싶은 나에게 그 말이 날 위로해주었다. 길들여진다는 것은 사랑스럽고 아끼고 보호받는 느낌을 받고 싶은 지금의 나를 의미한다. 이 세상에서 혼자 살아갈 수는 없다. 누군가를 만나는 관계가 만들어지고, 그 안에서 새로운 사랑이 시작된다. 내가 너를 만난 것처럼..

    '가장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아' 

    겉으로만 판단하지 말자. 나약해 보일지라도 마음은 단단하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는 보이는 것보다는 보이지 않는 것으로 너에게 비출 것이다. 그만큼 마음이 소중해.

    '네 장미꽃이 그렇게 소중해진 건 네가 장미꽃에 공들인 시간 때문이야.
    사람들은 이 진리를 잊고 있어.
    하지만 너는 잊어서는 안 돼.
    넌 영원히 네가 길들인 것에 책임을 져야 해. 넌 네 장미꽃에 책임이 있어.'

    아름다움은 쉽게 만들어지지 않는다. 그것은 사랑도 마찬가지이다. 말로만 하는 사랑이 과연 진짜 사랑일까? 아니다. 진정한 사랑은 실천하는 사랑이다. 지구에 왔더니 5천송이 꽃이 있다니..지금 내가 갖고 있던 꽃은 아무런 의미가 없는 걸까. 아니다. 꽃을 아끼고 사랑하듯 모든 꽃은 각각의 개성과 향이 있다. 모든 꽃들 속에서 One of Them 이 아닌 Only One 이 될 수 있도록 너에게 노력할게. 진심으로..

    '사막이 아름다운 것은 그것이 어딘가에 우물을 감추고 있기 때문이야'

    절망 속에서 작은 불씨처럼 희망이 보인다. 과거의 아픈 상처를 지우고 새로운 꿈과 목표를 향하여 다시 나아갈 것이다. 세상은 언제나 진보한다. 지금의 나는 과거의 내가 아니다. 진보를 향한 열정의 마음으로..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좋아해 주는 건 기적이야'

    언제부터 좋아하는 마음이 생길걸까. 내가 너한테 좋아한다고 고백했던 날..왜 이렇게 떨렸는지..너도 나를 좋아해주길 바라는 마음..너의 목소리를 듣는 오늘 하루 기적의 날이 영원하기를..

    '네가 오후 네시에 온다면 나는 세시부터 행복해질거야. 시간이 가면 갈수록 그만큼 나는 더 행복해질 거야.'

    응..나는 너를 기다릴거야. 너무 초조해하지마. 너를 기다리는 시간만큼 그 행복의 크기는 더 커질거야. 시간이 가면 갈수록, 우리의 미래는..아름답고 예쁜 그림을 그리자.

    '밤이 되면 별을 바라봐.

    내 별은 너무 작아서 어디에 있는지 알려 줄 수가 없어. 그런데 그게 더 나아. 내 별은 아저씨에게 많은 별들 가운데 하나가 될 거야. 그럼 아저씨는 어느 별이든지 바라보면서 즐거울 거고, 그 별들은 모두 아저씨의 친구가 되어 줄 거야.'

    내가 별이 되어줄게. 너를 빛나게 해줄 수 있는 별. 내 이름으로..

    <어린왕자> 는 프랑스 작가 생텍쥐페리의 1943년 발표한 동화를 원작으로 공연배달서비스 간다 의 2022 신작 공연이다. 스토리 구성은 사막에 불시착한 비행사인 나는 이상한 소년을 만나 양을 그려 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그 소년은 애인인 장미꽃을 자신이 사는 별에 남겨 두고 여행길에 오른 왕자로서 몇몇 별을 순례한 후에 지구에 온 것이다. 외로운 왕자에게 한 마리의 여우가 나타나서, 본질적인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것, 또한 다른 존재를 길들여 인연을 맺어 두는 일이 중요하다는 것을 가르친다.
    왕자는 이 세계 속에서 자기가 책임을 져야만 하는 장미꽃이 존재한다는 사실에 깊은 뜻이 있음을 깨닫는다. 시적이며 고귀한 분위기 속에 지혜를 짜낸 휴머니스틱한 작품이다.
    무대 연출이 신선하다. 어린왕자는 등장하지 않은 채 목소리로 대화한다. 춤의 퍼포먼스를 통하여 상상의 나래를 펼친다.
    단, 대사들이 시적인 메타포가 많다보니, 아이들이 공연을 즐기기에는 조금 어려워 보였다. 그리고 어린왕자가 만나는 왕, 사업가, 고고학자 등을 퍼포먼스가 아니라 배역에 맞는 의상을 입고 연기했으면 더 좋았을 거 같다.
    생텍쥐페리 역의 마현진 배우 연기가 돋보인다. 보이지 않는 어린왕자와의 대화, 여우로서의 퍼포먼스 등 전체적인 공연을 이끌어나가며, 어린왕자 이야기를 전해준다.

    아이들의 동화 뿐만 아니라 어른이 된 나에게도 많은 의미를 전해주는 이번 공연 진심으로 추천한다.
  • 박혜련2022-06-26
    편견없이 세상을 바라보는 어린왕자
    어린왕자를 20여년 전, 초등학교 4학년 당시 분명 읽은 기억은 있지만, 내용이 와닿지 않았다. 독서경시대회 때문에 치맛바람 센 엄마의 성화에 못이겨 마지못해 꾸역꾸역 읽었던 기억이 어렴풋이 떠오른다. 공연을 보러가기 전, 다시 한 번 읽고 갔음 좋았으련만 그냥 갔더니.. 여전히 내용 파악과 집중이 힘들었다. 더욱이나 어린아이를 동반한 학부형들은 어린왕자 인형극인줄 안 모양이다. 어찌다 몸을 비틀어대고 핸드폰 시계를 보며 움직이던 지..민준호 연출님의 연극 어린왕자는 의상변화, 무대변화 없이 모든 동작들을 몸으로써 표현해내었다. 마치 행위예술처럼 말이다. 음향이며 조명효과, 연기, 역동적인 움직임 모두가 그간 경험해보지 못한 신박한 요소들로 가득하여 색달랐다. "여기에 보이는 건 껍데기에 지나지 않아. 가장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아." 사랑, 보살핌, 우정, 감동, 슬픔 등 눈을 감고 내 마음의 소리에 귀기울였을 때 비로소 보이는 추상적인 것들.. 또한, 겉치레 보다는 내 마음이 품고있는 따스함과 같은 감정들이 아닐까? "사막이 아름다운 것은 그것이 어딘가에 우물을 감추고 있기 때문이야."사막의 오아시스라… 결핍, 절망 속 자그마한 희망의 불씨.. 힘든 역경 속에서도 솟아나갈 구멍은 있기 마련이다. 또한 내 삶의 이유는 내 내면 깊숙이 내재된 무언의 보이지 않는 소중한 것들이 숨겨져 있기 때문 아닐까?
    공연배달서비스의 연극 어린왕자는 어린아이들 보다는 성인을 주 타겟으로 겨냥하여 대학로 내지 종로 극장에서 공연 했을 때 더욱 빛을 발할 것 같다. 여전히 사전 내용 파악 없이 그냥 관극하러 간 게 너무 아쉬울 따름이다. 책을 다시 읽고 관람하면 감상이 더욱 풍부해지겠지?
  • 박춘희2022-06-30
    어린왕자 잘봤습니다~
    즐겨읽었던 어린 왕자를 보고 왔어요 ~특이하게 어린왕자가 목소리로만 출연하네요  보이지 않으니 더 집중하게 되어 극이 흐를수록 제옆에 있는것만같았어요‥  피지컬 씨어터면 대사가 적던가‥ 대사가 많으면 묘사가 덜 정교해도되지않았을까요ㅋㅋㅋ 여섯 명 배우 분들 진짜 대단하세요!!!!!전 마치 잘 만들어진 한 권의 팝업북을 읽은 것 같았어요~~ 길들여달라던 여우와  소중한 장미‥ 떠나지말라던 왕과 부단히 바쁘던 가로등지기씬 ‥진짜 하나하나 직접봐야해요^^전 아직도 가로등지기가 떠오를만큼  재밌었고요
    예전 일기장에 적었을때와 나이가 들어 느끼는 감정이 같을순없지만 뭉클했어요
    가장 중요한건 보이지않을지 모른다는 어린왕자의 메세지를‥
    저는 행복하게 두눈 가득 담고와  책도 다시꺼내보았네요
    다시 극 올려지면  또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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