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리뷰

모딜리아니와 잔느의 사랑이야기.. 참으로 감명깊었습니다. <br/><br/>65세라 무료로 입장해서 이렇게 좋은 전시를 볼 수 있어서 참으로 <br/><br/>감사드리고, 너무 좋았습니다. 무료로 보기엔 전시준비하신 분들의 노력이 그대로 묻어나 조금 미안한 감도 들더군요.<br/><br/>문화예술에 관심이 많아 늦게나마 공연과 전시를 보려 다니는데 서울에서 조금 멀다는 점이 있긴 하지만 특별한 전시를 접하게 된거 같아~모처럼 기분이 좋습니다. <br/>전시를 다 보도록 친절한 안내도 참 좋은 인상이었어요<br/><br/>다음에도 아람 미술관에 이처럼 좋은 전시가 기획되어 다시 찾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br/><br/>그럼 다음에 또 뵙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