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리뷰

어제 공연진행상황으로 봐선 홈페이지에 팝업창을 띄우는 정도의 사과는 정말 어이없다는 말로 밖에 표현할 수 없습니다.<br /><br/>고양시에서 자라고 아이까지 낳아 계속에서 여기에서 살고 있는 고양시민의 한사람으로서 정말 창피합니다.<br /><br/>사전 안내도 없이 공연시간이 지나서야 소극적인 안내 멘트에 실망입니다.<br /><br/>저처럼 고향이 고양시인 사람도 이정도 인데 다른분들은 오죽 하겠습니까?.<br /><br/>모처럼 가족동반 나들이를 나왔다거나 멀리서 오셨다거나 화이트데이를 맞이하여 연인과의 이벤트를 위해 방문하신분들 등등<br /><br/>정말 말로 표현이 안되는 군요.<br /><br/>여전히 우리는 서울의 다른 문화예술 극장을 찾아서 가야 하는지요?<br /><br/><br /><br/>평소에 느꼈던 도우미들의 미숙함도 여전히 나타났고 책임자의 현장 사과도 없이 같은 상황이 다른 곳에서도 일어 났다면?최소한 고양문화재단처럼 하지는 않았으리라 생각합니다.관람객들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고 이런 상처를 계속 줄 작정이시면 그만 두시는게 나을 듯 하네요.책임자는 게시판을 보시기는 보시나요? <br /><br/>불만과 억울함이 남아 있는 게시판 토요일 아침 정말 우울하네요.<br /><br/><br /><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