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리뷰

<p>블루밍에서 티켓을 보내와서 모처럼 부모님 두분이 보시고 오시라고 드렸는데.. 8시공연에 맞춰 표를 교환해서 들어가셨는데 좌석을 서쪽 입구 사이드로 줘서 앉고보니 에어콘 가까이라 중앙쪽 다른좌석으로 교환을 원하셨다는데..다른 좌석은 다 예매가 됐다고 60넘으신 부모님들에게 고개를 빳빳히 들고 사무적인 어투와고압적인태도로 대한 안내직원 김보오씨!!! 결국 좌석을 바꾸지 못하고 그냥 공연을 보고셨다는데 헐~~예매가 다 됐다는데 1/5도 좌석이 안찼다는데...어떻게 된건가요??나이드신 분들이 그렇게 사정하셨다는데...그렇게 빈자리가 많았다는데...당신은 부모님안계신가요??그렇게 무개념이실까?? 결국 공연중간에 나오셨다네요.. 이런직원을 채용하는 고양문화재단에도 항의하고 싶네요..아람누리가 고양시민을 위한 문화공간인데..이런 고압적인태도로 직원교육 시키시나요?? 벽산블루밍에도 따로 항의하겠지만..아무리 공짜표이지만 어르신들이 추워서 그러시는데,,참 화가나네요</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