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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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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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한달동안 바쁜일정을 보내고 마지막날을 멋지게 장식한다는 기대에 며칠전부터 설레이는<br/>마음으로 오늘을 맞이했습니다.<br/>좋아하는 노래를 그리고 아름다운 시를 이 아침에 듣는다는것이 얼마나 큰 기쁨인지 정말 행복했습니다.<br/>안치환님과 정호승님 그리고 그곳에 있던 모든 분들을 사랑합니다.<br/><br/>
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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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기획팀2010-09-30
안녕하세요, 최명애님. 가을 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하는 9월 아침, 이 공연을 준비하면서 오래 전부터 오늘을 기다려 왔지만, 막상 오늘의 공연, 그리고 오늘의 관객 여러분의 에너지를 맞닥뜨리니 기대했던 것보다도 더욱 크고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두근거리는 감동을 나눌 수 있는 공연을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공연기획팀 이예은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