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음악분야는 단체 레퍼토리 개발 차원에서 ‘초연’곡을 ‘창작’의 개념으로 범주화하여 살핌.

작곡을 중심으로 한 단체는 창작품 발표 외, 작곡의 산물인 악보유통의 지점도 살펴보았으며 기존 클래식 레퍼토리 연주라 하여도 참신한 해설, 연출이 곁들여진 작품(공연)등도 있었음.

▪공연분야는 기존 창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재연(개작)하는 작품과 이를 통해 단체의 브랜드 공연으로 삼고자하는 작품도 있었음.

▪코로나 19로 인해서 시대적 아픔과 극복의지를 작품의 중요한 주제와 소재로 활용한 작품도있었음.

▪창작의 단계를 구분하여 1단계는 관객들의 성향을 살펴볼 수 있는 설정과 완성도 높은 2단계를 향해 가는 작품이 있었음.

☞ 위와 같은 작품(지원작) 성향을 토대로 탄탄한 사업계획, 창작(품)을 지원하는 본 사업과의 수행적합성과 실행능력, 고양시 문화예술 발전과 창작을 통해 시민들이 동시대적 감각을 느낄 수 있는 4개의 작품을 선정했음.

▪회화, 조각, 드로잉등 다양한 매체의 작가들이 지원하여 공모지원사업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었음.

▪사업계획과 성과, 기대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하여 심의하였으며, 작품성과 대중적 교류 가능성 역시 심의의 기준으로 삼았음.

▪상대적이긴 해도 변별력 있는 작가들을 선정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으나 고양 시민들과 예술가들의 미적발전성 등을 두루 고려하여 판단하였으며, 예산상 모든 지원자들에게 지원할 수 없는 아쉬움이 있었음.

▪첫 공모라 그런지 지원자가 많지는 않았지만, 지원자의 창작역량은 매우 우수해서 선정에 어려움은 없었음.

▪선정된 세분 모두 집필계획이 구체적이고 준비도가 좋았으며, 작품의 완성도 또한 높은 편이었음.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면서도 전국적인 지명도를 지닌 분들이라 창작집 출간이나 상연에 대한 기대효과도 크리라 생각됨

☞ <흐릿한 안도>발간 :시인은 생의 근원적인 비애와 우울을 보편적이고 격조 있는 언어로 노래하고 있습니다. 정직한 시선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연대와 공감은 그의 시세계의 변화를 예고하는 듯합니다. 시집 발간과 연계해 계획하고 있는 행사들이나 다른 예술장르와의 콜라보레이션도 지역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것입니다.

☞ <등뼈라는 말은 안 쓰는 게 좋아요>발간 :시인은 특유의 신화적 상상력으로 자본주의 문명에 대한 성찰과 도시적 삶에 대한 조명을 해왔습니다. 신작시들은 그 기조를 유지하되 소재가 좀 더 다양해지고 문명에 대한 인식이 심화되어간다는 인상이 들었습니다. 시집 목차가 거의 나올 정도로 계획서의 실현성과 구체성이 좋았습니다.

☞ <정화, 화정>발간 :작가는 꾸준히 희곡작품을 발표하면서 연극현장 작업을 병행하며 공연에 적합한 무대 언어를 확장시켜 왔습니다. 특히 연극계에서 여전히 열악한 분야인 청소년극에 대해 애정과 깊이를 보여주는 신작에 큰 기대를 갖게 합니다. 우리 사회에서 장애인으로 살아간다는 것, 장애아를 키운다는 것에 대한 고통과 절망을 연극적으로 잘 형상화하고 있습니다.

1

콘티

연극<인계점>

8,000,000

공연

분야

2

오롯

목이 긴 메아리

6,500,000

3

허유림

허유림의 클래식기타 렉처 리사이틀

6,000,000

4

씨드댄스프로젝트그룹

관계-일상을 여행하다

9,500,000

5

윤정민

평범한 일상 그리기

6,000,000

시각

분야

6

EVID

dive up EVID

6,000,000

7

김재덕

상감회화-김재덕전

5,000,000

8

양서현

소통-with me 작가와 함께하는 전시회

3,000,000

9

김이듬

<흐릿한 안도>

8,000,000

문학

분야

10

이재훈

<등뼈라는 말은 안쓰는게 좋아요>

6,000,000

11

박지선

<정화: 화정>

6,000,000

▪ 교부금 확정에 따른 수정 사업계획서 제출방법 등

▪ 사업진행 방법 및 보조금 정산 기본교육 

▪ 보조금 통장발급(고양), 체크카드 발급/자부담통장 발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