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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람미술관에서는 <행복한 상상 프로젝트>와 연계하여, 차별화된 어린이 미술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에게 창의적 영감을 불어 넣어 세계무대를 향해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는 아람미술관 어린이 교육프로그램은, 어린이들에게 더 깊이 전시를 이해하고 미적 감각을 키워나갈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제시함으로써, 잠재된 창의력 발현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세 가지 특색 있는 교육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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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전시마다 참여 작가의 독특한 표현기법을 활용하여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보는 아람미술관의 고정 어린이 교육프로
그램으로, 미술학원이나 학교에서는 배울 수 없는 현대 작가들의 기발한 제작방법을 활용하여 작품을 만들어 보는
시간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따뜻한 시선을 가미하여 팝업 액자 형태로
작품을 제작하는 이서미 작가의 작품 제작 방법을 따라 해본다. 참가한 아이들은 미술관 교육전문가와 함께 전시를
관람하며 작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매 작품마다 자신의 분신으로 새 모양의 캐릭터를 등장시키는 작가처럼, 팝업카드
형태로 자신들의 상상을 구현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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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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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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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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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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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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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수,목,금, 오전10:1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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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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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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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의 경우 동일시간대 2개 반 운영 가능, 문의 031-960-0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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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놀자학교’라 불리는 경주전통문화체험학교 교장 이점원 동국대 교수의 ‘놀면서 배우는 것이 진짜 배우는 것이다’
라는 아주 특별한 어린이 교수법을 만나는 시간. 구멍이 두 개 뚤린 작은 원형 목각판에 그림을 그리고, 구멍에 줄을
끼우면 언제든지 가지고 놀 수 있는 씽씽이 완성~! 이 수업은 부모님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가족 워크숍으로, 수업
후에도 공통된 화제로, 또 함께 하는 놀이로 가족유대감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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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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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0원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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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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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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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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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 오전10:30, 오후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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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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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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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5일의 수업은 이점원 교수의 특강으로 참가비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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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風磬)’이란 지붕의 처마 끝에 매다는 것으로, 가운데 붕어 모양의 추가 달려 있어 바람이 부는 대로 흔들리며 맑은
소리를 내는 작은 종을 말한다. 도예가와 함께 도자기 종에 그림을 그려 종을 만들어 보는 도예 교육 프로그램이다.
미리 준비된 예쁜 종에 그림을 그린 후 준비된 부속품으로 조립을 하면 나만의 예쁜 종이 완성된다. 예쁜 종에는 어린이
들이 생각한 행복한 상상과 꿈을 적을 수 있다. 세상에서 하나뿐인 나만의 종을 만들어 그림을 그려보면서 어린이들은
자신의 상상을 직접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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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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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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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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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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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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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 오전10:00, 오후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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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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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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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교육프로그램은 전시관람이 포함되어 있으며, 사전 예약은 필수입니다. (031-960-0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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