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신진작가 초대전19] - 최인호 작가 인터뷰
가족에 대한 사랑을 주제로 작업을 합니다. 작가에게 가족은 '나를 올바르게 살게 하는 힘'이며 어떤 윤리보다도 강력한 '사랑의 윤리' 입니다. 가족사진을 찍는 가족과 집의 모습이 등장합니다.
작품에서 떨어질수록 카메라의 시점이 점점 멀어지고 가족과 집의 모습이 아버지의 뒷모습에가려지게 되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이 작품을 통헤 각자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사랑의 윤리'가우리 사회를 건강하게 움직이기를 바랍니다. (최인호 작가노트 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