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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예프 모던발레 '카르멘 TV'

키예프 모던발레 '카르멘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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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테마 기타 / 기획
공연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 오시는길 공연장정보
공연일정 2012-05-06(일)
공연시간 6일(일) : 오후 5시
입장료 R석 - 70,000원
S석 - 50,000원
A석 - 30,000원
B석 - 20,000원
C석 - 10,000원 할인정보
주최, 후원 주 최 : (재)고양문화재단 / 후 원 : 고양시
문의전화 1577-7766
입장연령 만 7세 이상 (미취학아동 입장불가) [1인1매]
2012.5.6sun. 5pm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 키예프 모던발레 Kiev Modern Ballet CARMEN.TV 카르멘.TV 극적인 연출, 파격적인 안무로 유럽을 열광시킨 키예프 모던 발레단 첫 내한공연 음악 조르주 비제 Georges Bizet 안무 라두 포크리타루 Radu Poklitaru
키예프 모던 발레 카르멘. TV 유럽이 열광한 천재안무가의 손으로 다시 태어난 비제의<카르멘> 19세기 스페인의 숨결로 다시 태어난 현대 발레의 숨막히는 매력! 19세기 프랑스 소설가 프로스페르 메리메(Prosper Merimee)의 원작 소설 카르멘은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집시여인의 열정과 사랑이야기다. 조르주 비제(Georges Bizet)의 오페라 <카르멘>으로 유명한 집시여인의 스토리를 모던 발레로 새롭게 연출한 키에프 모던발레단의 <카르멘.TV>는 안무가 Radu Poklitaru의 혁신적인 도전정신 덕분에 짜릿한 모던 발레로 재탄생 됐다. <카르멘.TV>는 19세기 스페인의 모든 매력과 오페라 <카르멘>의 음악을 고스란히 간직했음에도 불구하고 현대적인 방식으로 표현해냈다. 또한, 조르주 비제(Georges Bizet)의 불멸의 집시정신을 기본으로 표현하면서 천재적인 연출 감각을 더해 완벽하고 새로운 공연을 만들었다. 처음 공연이 시작하는 순간부터 공연이 끝나는 순간까지 다이나믹한 발레 동작들이 관객의 눈을 한 순간도 무대에서 뗄 수 없게 만든다. Kiev Modern Ballet CARMEN.TV 언론리뷰 _ Press Review 로미오와 줄리엣보다 위대한 새로운 공연! 미국을 감동시킨 가치 있는 공연! 21세기 문화의 돌파구를 찾았다! - Linda Shapito - <Posted on San>, Minneanapolis 미국 - 나는 발레공연이 이렇게 생생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 충격을 받았다. 나도 파리에서 저런 연출을 하길 진심으로 원한다. - South Gall - Director of the Paris Opera ballet “Romeo and Jliuet”
안무 _ 라두 포크리타루 Radu Poklitaru 새로운 언어와 진보적인 연출력으로21세기 가장 주목 받는 안무가 유럽에서 주목 받는 재능 있는 젊은 안무가 중의 하나로 어렸을 때부터 뮤지컬적인 요소와 극적이고 정열적인 안무로 각종 국제 발레 경연대회에서 최고상을 휩쓸면서 90년대 후반부터 주목 받기 시작했다. 무소르그스키(Mussorgsky)의 음악으로 발레 안무를 시작한 그는 러시아의 볼쇼이 극장과 러시아 챔버 발레 모스크바, 몰도바, 라트비아와 벨로루시 국립 오페라 등 다양한 무대에 그의 안무를 올리면서 그 실력을 인정 받았다. <카르멘.TV> 역시 그의 대담한 실험과 뛰어난 음악과의 표현 연결성에 의해 완벽한 작품으로 탄생되었으며, 현대무용의 풍부한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고전 무용의 움직임을 완전히 버리지 않고 현대적인 안무를 창조해낼 수 있습니다. 아무것도 거부하거나 버릴 필요 없이 모든 스타일을 춤으로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편견을 버리고 관람하면 더 많은 진실성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 Radu Poklitaru - 키예프 모던 발레 Kiev Modern Ballet 현대 무용예술의 새로운 역사를 쓰다. 흥미로운 실험과 대담한 표현, 인간의 깊이 있는 이해와 풍부한 음악성으로 현대무용예술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키예프 모던 발레단. 처음에는 음악, 그 중에서도 특히 음악을 가장 집대적으로 표현한 오페라에 대한 사랑으로 시작되었다. 이러한 음악에 대한 사랑을 다른 사람과 공유하기 위해서 시작한 프로젝트가 「Le Forze del Destino 운명의힘」으로 세계적인 보컬 클래식을 현대적인 안무와 함께 새롭게 구성하여 2005년 12월 첫 선을 보였다. 다음해 2006년, 유럽에서 가장 유명한 발레안무가 Radu Poklitaru가 프로젝트를 위해 초대되면서 키예프극장에 완전히 새롭고 창의적인 공동작업 연극 환경이 완성되었다. 그렇게 탄생된 <카르멘.TV>는 키예프 모던 발레단에게 그 해 최고의 공연, 최고의 안무에게 주어지는 “Kiev Pectoral”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겨주었다. 이러한 형태의 작업은 키예프 내에서는 그 전까지 존재하지 않았다. 키예프 미디어가 “이 팀은 여태껏 유명한 극장들이 했던 것보다 더 많은 것을 만들어 냈다. - kyivian media”라고 했듯, 키예프 모던 발레는 실제로 많은 관객을 불러 모으며 우크라이나 연극과 발레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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