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정보

TIMF 앙상블의 작곡가 시리즈 , 그 세 번째는 한국의 작곡가 강석희 ! 2008 년 지아친토 셀시 , 2009 년 바레즈를 주제로 또 한번의 새롭고 참신한 기획으로 청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 바 있는 TIMF 앙상블의 작곡가 시리즈는 그 세번째 시리즈로 작곡가 강석희를 선택하였다 . 현대적이고 실험적인 전자음악에 한국의 전통 소재를 접목시킨 작곡가로서 매 곡마다 새로운 변신을 꾀하는 한국을 대표하는 현대음악 작곡가이다 . 이번 공연에서는 작곡가 본인이 직접 해설을 하며 진행될 예정으로 작곡가 강석희의 음악세계를 한껏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

국내외 여러 무대를 통하여 한국을 대표하는 전문연주단체로 활동영역을 넓혀 온 TIMF 앙상블은 2008 년부터 <작곡가 시리즈 >를 시작하며 , 새롭고 참신한 기획으로 청중들에게 다가가려 한다 . 현대의 여러 작곡가들의 다양한 음악세계를 집중 조명하여 관객들에게 소개하게 될 TIMF 앙상블의 <작곡가 시리즈 >는, 음악사에서 이미 중요한 위치를 인정받은 작곡가는 물론 , 다양한 분야에서 독창적인 영역을 구축하고 있는 주목해야 할 작 곡가들의 음악을 새로운 시각에서 조명하는 무대이다 . 작곡가의 주요 작품 연주와 함께 다양한 자료와 설명 , 대화가 함께 다채롭게 기획될 예정인 이번 시리즈는 , 청중들에게 현대음악 작곡가와 작품에 대한 흥미롭고 입체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신선한 무대가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