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을 울리는 영혼의 소리로 노래하는 장사익이 공연 20주년을 맞아 자전적인 대표곡 “찔레꽃”을 제목으로 2015년 6월 5일(금) 오후 8시에 고양 아람누리에서 소리판을 펼칩니다.
대중가요, 재즈, 국악 등 여러 장르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독특하고 자유로운 음악세계를 선보이며 무정형의 자유스러움으로 삶을 진솔하게 노래한 지 어느새 20년이 되었습니다.
우리들의 마음을 따듯하게 감싸줄 위로가 절실히 필요한 지금, 마흔 다섯의 나이로 뒤늦게 무대에 선 장사익의 노래에는 우리네 고단한 삶의 이야기가 담겨있고 더불어 사는 우리들이 모두 행복해 지기를 바라는 소박한 소망이 담겨있습니다.
우리 정서와 혼을 고스란히 담은 장사익의 이번 소리판은 지금까지 함께 이어온 오랜 인연에 대한 감사의 자리가 될 것이며 또한 장사익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향한 그의 노래는 모두의 가슴을 따듯하게 어루만져 줄 진한 울림의 자리가 될 것 입니다.
해당 장르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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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70주년기념'임형주와 함께하는 고양YWCA 평화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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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비보컬 특별 초청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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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객 리뷰
리뷰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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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2019-01-01
부모님께 효도했어요
부모님이 70대이신데 , 고맙게도 두분 건강을 잘 챙겨주셔서 항상 안도하고 감사하고 있던 차에 장사익님의 노래를 너무 좋아신다고 직접 티켓예매를 쑥스럽게 말씀 하시기에 전 흔쾌이 예매해 드렸고 두분 모두 행복해하실 만큼 감동의 무대를 보고 오셨어요. 아직도 자식한테 신세지는것 싫으시다고, 콘서트 예매도 조심스럽게 말씀하시는 어머니를 보며, 정말 더 자주 뵙고 말동무도 하고, 좋은 공연 있으면 보여드려야 겠구나 생각이 들어었요.
2시간을 노래하시는 장사익 가수분도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그래서 팬들이 잊지 않고 매번 찾아가서 보는 것 같아요. 내년에도 건장한 모습으로 무대에서 뵐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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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2019-01-01
부모님께 효도했어요
부모님이 70대이신데 , 고맙게도 두분 건강을 잘 챙겨주셔서 항상 안도하고 감사하고 있던 차에 장사익님의 노래를 너무 좋아신다고 직접 티켓예매를 쑥스럽게 말씀 하시기에 전 흔쾌이 예매해 드렸고 두분 모두 행복해하실 만큼 감동의 무대를 보고 오셨어요. 아직도 자식한테 신세지는것 싫으시다고, 콘서트 예매도 조심스럽게 말씀하시는 어머니를 보며, 정말 더 자주 뵙고 말동무도 하고, 좋은 공연 있으면 보여드려야 겠구나 생각이 들어었요.
2시간을 노래하시는 장사익 가수분도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그래서 팬들이 잊지 않고 매번 찾아가서 보는 것 같아요. 내년에도 건장한 모습으로 무대에서 뵐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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