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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Á¤*°æ2023-09-16
    À§ÀÎÀü¿¡¼± ¾Ë·ÁÁÖÁö ¾ÊÀº Çï·» ÄÌ·¯¿Í ¾Ø ¼³¸®¹øÀÇ À̾߱â
    어린 시절 위인전으로 헬렌 켈러와 설리번 선생님에 대한 이야기를 한 번쯤 읽어봤을 겁니다. 눈이 안 보이고 귀가 안 들리는 삼중고의 장애를 극복한 헬렌 켈러, 그런 헬렌을 헌신적으로 가르친 설리번 선생님. 펌프를 통해 흐른 물, water로 실물과 단어의 관계를 깨닫는 장면이 하이라이트고, 이후 장애를 극복한 헬렌이 대학까지 간다는 것에서 위인전은 보통 끝나는데 그 이후는 어땠는지 생각해본 적이 있나요?  뮤지컬 '헬렌앤미'의 전반부가 우리에게 익숙한 위인전 얘기라면, 후반부는 이제까지 알지 못했던 헬렌 켈러와 앤 설리번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헬렌이 살았던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는 여성 참정권과 노동자들의 노동권을 쟁취하기 위한 투쟁의 시대였고 양차대전이 일어난 격동의 시기였죠. 고등교육을 받아 지식인이 된 헬렌은 사회운동, 여성운동, 반전운동에 뛰어듭니다. 열렬한 사회주의자이기도 했고요. 성인 이후 헬렌의 이야기가 잘 안 나오는 이유를 알겠네요. 반대자들이 생기고 헬렌과 앤 사이에도 갈등이 생깁니다. 뮤지컬에서 이런 이야기를 꽤 자세하게 보여줘서 넘 좋았어요. 장애인이자 여성인 헬렌의 신념을 주위 사람들이 부정하는 장면이나(헬렌 스스로 이런 생각을 해낼 리 없다며), 황색언론의 적나라한 세태는 그때나 지금이나 별반 달라지지 않아서 서글프더라고요. 그리고 (위인전에선 결코 말하지 않는) 헬렌과 앤의 갈등도 가감 없이 보여줘서 인상적이었습니다. 솔직히 둘 사이에 갈등이 없을 리가 없죠(친모녀간도 얼마나 싸우는데ㅋ) 그래서 더 두 사람의 우정이 감동적이었습니다. 좋은 스토리를 받쳐주는, 귀에 쏙쏙 들어오는 음악과 여러 배역을 넘나드는 배우들의 연기도 훌륭했어요. 특히 헬렌 역 정소리 배우님과 설리번 역 하미미 배우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헬렌 켈러의 풀네임을 계속 말해주는 넘버 덕분에 '헬렌 애덤스 켈러'는 확실히 외우겠네요ㅎㅎ 마지막에 그 유명한 '사흘만 볼 수 있다면'에선 펑펑 울었어요ㅠㅠ 수어 통역과 자막을 적절히 배치한 배리어프리 공연으로 봐서 더 뜻깊었습니다. 헬렌과 같은 아이들이 보다 많은 공연을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헬렌앤미'가 대학로에서 공연할 때 아쉽게 못 봤는데 집에서 가까운 어울림누리에서 볼 수 있어 넘 좋네요^^ 뮤지컬 '앤', '유진과 유진' 등 훌륭한 작품들을 바로 가까이에서 봐서 고양시민인 보람이 있습니다ㅎㅎ 앞으로도 좋은 공연 많이 올려주세요~~
  • ÀÌ*Áø2023-09-16
    Çï·»¾Ø¹Ì ÃÖ°í~~!!! ¸¹Àº ¾ÆÀ̵éÀÌ °¡Á·µé°ú ÇÔ²² º¸±â¸¦!
    저는 8살 아이와 함께 선물같은 공연을 봤습니다. 말로는 다 표현이 안되네요.  많은 아이들이 봤으면 좋겠어요.  (공연을 만들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려요❤️❤️) 아이의 리뷰 ; 또 보고 싶다!!! 많은 연극, 공연 중에서 이 공연이 많이 최고로 감동이었다.  공연중 너무 좋아서 눈이 튀어나올 뻔 했고 무대로 나가고 싶었고 환호성을 크게 지르고 싶었다. (Hooray!) 그리고 재밌었다~~~~~~~^^ 최고! 오늘을 잊지 못할 거에요! 하루중 많은 일이 있었지만 이 공연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헬렌이 우리집에 같이 살았으면 좋겠다.
  • ÀÌ*´Ô2023-09-19
    ±â´ë ÀÌ»óÀÇ ¹ÂÁöÄÃ!
    ´Ù ¾Æ´Â ³»¿ëÀ̶ó Å©°Ô ±â´ëÇÏÁö ¾Ê°í °°Àºµ¥, Á¦°¡ Çï·»ÄÌ·¯¿¡ ´ëÇؼ­ ¾Æ´Â°ÍÀº ¾ÆÁÖ ÀϺο´±¸³ª ¶ó´Â »ý°¢ÀÌ µé¾ú¾î¿ä. ³»¿ëµµ ¹è¿ìµé¿¬±âµµ ³ë·¡µéµµ ³Ñ ÁÁ¾Ò¾î¿ä! ±³À°ÀûÀ¸·Îµµ ÁÁÀ» °Í °°¾Æ¼­ Ã»¼Ò³âµé¿¡°Ôµµ ÃßõÇÏ°í ½Í¾î¿ä. ¹°·Ð ¾î¸¥µéÀÌ ºÁµµ Á¤¸» ÁÁ½À´Ï´Ù. ´«¹°¤Ð¤Ð ¾Æ½¬¿î°Ç ¿Ö °ø¿¬À» ÇÏ·ç¹Û¿¡ ¾ÈÇϳª¿ä¤Ð¤Ð ´ÙÀ½¹ø¿¡´Â ÃÖ¼Ò 20ÀÏÀº °ø¿¬ÇßÀ¸¸é ÁÁ°Ú½À´Ï´Ù.¤Ð
  • ¼Û*ÇÑ2023-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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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앤과 드롭스를 보며 느꼈던 감동, 헬렌앤미에서도 느꼈습니다. 대학로에서 공연 자주 보는 편인데 앤과 드롭스는 좋아서 회전 돌며 여러번 봤었습니다. 다회차 관람으로 OST도 받았고요. 그러면서 걸판의 헬렌앤미에 대한 궁금증도 커져갔는데 마침 고양에서 공연하길래 다른 관극 일정 취소하고, 헬렌앤미 예매~ 그리고 힐링되었네요 ㅠㅠ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나중에 대학로로 오게 되면 OST 노려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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